일동제약, 2분기 영업이익 49억원…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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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2.2% 늘어 157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순손실은 3억4100만원으로 손실폭은 전년 대비 98.6% 감소했다.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3% 줄어든 153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감기약 '테라플루'을 비롯한 일반의약품의 매출이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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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2.2% 늘어 157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순손실은 3억4100만원으로 손실폭은 전년 대비 98.6% 감소했다.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3% 줄어든 153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동제약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감기약 ‘테라플루’을 비롯한 일반의약품의 매출이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지큐랩’을 비롯한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 매출이 증가와 고정비 감소 영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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