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대전 택시업계, 적십자사에 수해복구 성금 400만 원 기탁
유혜인 기자 2024. 7. 31. 18:01
법인택시조합과 개인택시조합, 개인택시새마을금고 등 대전 택시업계는 31일 지역 수재민을 위한 성금 4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수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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