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성동구 24억원 건물주 인증…20만원대 콜라보 원피스 입고 화려美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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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핫한 몸매를 자랑했다.

권은비는 최근 열린 일본 도쿄 워터밤에 출연했다. 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답게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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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선택한 니트 원피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과 크세니아 슈나이더의 콜라보 제품. 가벼운 오픈 니트 크로셰 구조로 뒷면에 끈이 있어 핏을 조절할 수 있다. 멀티컬러 패턴이 여름과 잘 어울리고 홀터넥의 슬리브리스로 보는 사람도 시원함을 느낀다. 가격은 약 2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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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은비는 지난 28일 리메이크 음원 '여름아 부탁해'를 발매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남성 듀오 인디고가 2002년 발매한 노래로,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로 자리 잡았다.

또 권은비는 최근 서울 성동구에 있는 단독 주택을 2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