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160억 건물주 인증…명품 P사 샌들 신고 브런치 데이트

태유나 2024. 7. 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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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한 줌 허리를 드러냈다.

이다해는 흰색 크롭 티를 입어 개미 허리를 강조했다.

 또 이다해가 신은 신발은 P사 제품으로, 가격은 120만원을 호가한다.

 한편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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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이다해 SNS



배우 이다해가 한 줌 허리를 드러냈다. 

31일 이다해는 "여자들끼리 브런치 먹으러가면 생기는 일. 사진 백만장. 폰 저장공간 부족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 곳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흰색 크롭 티를 입어 개미 허리를 강조했다. 뱃살 하나 없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또 이다해가 신은 신발은 P사 제품으로, 가격은 120만원을 호가한다. 


이다해는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줬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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