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대낮 풀장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정민아 2024. 7. 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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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낮 12시 24분쯤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한 풀장에서 7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밀양경찰서는 "사람이 쓰러져 있다. 지금 CPR(심폐소생술) 하고 있다"는 119구급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함께 사고가 난 풀장에 출동한 결과 다수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풀장 시설에서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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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낮 12시 24분쯤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한 풀장에서 7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밀양경찰서는 "사람이 쓰러져 있다. 지금 CPR(심폐소생술) 하고 있다"는 119구급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함께 사고가 난 풀장에 출동한 결과 다수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풀장 시설에서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고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일행과 목격자를 상대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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