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농협, 고양 원당농협과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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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과 경기 고양 원당농협(조합장 이창림)이 7월29일 원당농협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고 도시·농촌농협 간 상생과 농민 소득증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창림 조합장은 "도시농협의 역할은 도시민에게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농협이 자립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서천농협을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최창호 조합장은 "농촌농협과의 상생을 실천해준 원당농협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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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과 경기 고양 원당농협(조합장 이창림)이 7월29일 원당농협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고 도시·농촌농협 간 상생과 농민 소득증대에 앞장서기로 했다.(사진).
협약에 따라 두 농협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에 나서기로 다짐했다.
이를 실천하고자 원당농협은 서천농협에 도농상생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 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창림 조합장은 “도시농협의 역할은 도시민에게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농협이 자립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서천농협을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최창호 조합장은 “농촌농협과의 상생을 실천해준 원당농협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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