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식] 내달 7일부터 강원대병원 앞 교차로신호등 정상 운영

강태현 2024. 7. 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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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대학교병원 앞 교차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사고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춘천경찰서는 병원 앞 교차로 신호등을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춘천경찰은 지·정체를 이유로 점멸신호 상태가 지속됐던 강원대병원 앞 교차로 신호등 정상 운영을 통해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자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열었다.

이에 내달 7일 오전 7시부터 병원 앞 교차로 신호등을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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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경찰서 전경 [연합뉴스TV 제공]

(춘천=연합뉴스) 최근 강원대학교병원 앞 교차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사고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춘천경찰서는 병원 앞 교차로 신호등을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춘천경찰은 지·정체를 이유로 점멸신호 상태가 지속됐던 강원대병원 앞 교차로 신호등 정상 운영을 통해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자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열었다.

이에 내달 7일 오전 7시부터 병원 앞 교차로 신호등을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춘천경찰은 주요 교차로 15곳에 신호기 정상 운영 일정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걸기로 했다.

춘천경찰서 관계자는 "신호기를 정상 운영한 이후의 차량 흐름과 민원을 파악하면서 교통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라며 "신호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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