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2분기 영업익 49억원…전년대비 흑자 전환

강민성 2024. 7. 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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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1575억원으로 같은 기간 2.2% 증가했고 순손실액은 3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동제약 측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감기약 '테라플루' 등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등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 매출이 증가했으며, 고정비 감소 등 영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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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1575억원으로 같은 기간 2.2% 증가했고 순손실액은 3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동제약 측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감기약 '테라플루' 등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등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 매출이 증가했으며, 고정비 감소 등 영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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