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 쌀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가 26일 쌀 소비 촉진 운동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이 154g으로 밥 한 공기도 먹지 않는 현실을 개선하고, 아침밥 먹기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용 지부장은 "맛있는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한 공기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다"며 "앞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국민 건강과 쌀값 안정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가 26일 쌀 소비 촉진 운동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이 154g으로 밥 한 공기도 먹지 않는 현실을 개선하고, 아침밥 먹기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군지부는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보은쌀과 아침밥의 중요성이 담긴 안내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밥은 뇌에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해 활기찬 아침을 돕는다. 청소년에게는 정서적 안정과 학습 능력을 높여주고,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기여한다. 또 아침 식사로 섭취한 영양분은 축적되지 않고 쉽게 에너지로 활용돼 체중조절에도 이바지한다.
이기용 지부장은 “맛있는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한 공기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다”며 “앞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국민 건강과 쌀값 안정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