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드론 공동방제로 병충해 예방
황송민 기자 2024. 7. 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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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제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또 최근 지속된 폭우와 폭염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문고열·도열병 같은 병충해 사전 예방과 고품질 찰벼 생산을 목적으로 한다.
배종록 조합장은 "농촌 인력난과 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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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26일 괴산 청안면 일대 182만㎡(60만평) 논에 대해 드론 공동방제를 펼쳤다(사진).
이날 방제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또 최근 지속된 폭우와 폭염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문고열·도열병 같은 병충해 사전 예방과 고품질 찰벼 생산을 목적으로 한다.
배종록 조합장은 “농촌 인력난과 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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