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아이들 희망 키우는 충북쌀 소비촉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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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25일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쌀가공공장에서 충북쌀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복리증진을 위한 '희망 나눔 충북 쌀 전달식'과 '가족 모두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황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쌀 과잉 재고로 인한 쌀값 하락에 신음하는 농민에게 힘이 되고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단체와 협력해 쌀 소비 촉진 활성화와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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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25일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쌀가공공장에서 충북쌀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복리증진을 위한 ‘희망 나눔 충북 쌀 전달식’과 ‘가족 모두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5월29일 맺은 ‘취약계층 복리증진과 도농 상생 실천을 위한 충북쌀 소비 촉진 협약식(MOU)’에 따라 개최됐다. 충북농협본부는 충북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 회원 기업의 지원을 받아 2000만원 상당의 쌀(5000㎏)과 쌀과자(150상자)를 구입해 청주시·보은군·괴산군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현장엔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우 RPC 운영 충북협의회장(청주 오창농협 조합장), 차태환 회장, 이형진 초록우산 충북본부장, 이재진 회장과 후원기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황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쌀 과잉 재고로 인한 쌀값 하락에 신음하는 농민에게 힘이 되고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단체와 협력해 쌀 소비 촉진 활성화와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태환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원 기업에 감사하다”며 “충북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행사인 만큼 많은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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