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유통·투약' 광주 유흥업소 손님·접객원 무더기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에서 밀수한 마약을 호스트바와 클럽 등에서 투약하고 손님들에게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A(26·여)씨 등 6명을 구속 송치하고, 2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밀수한 마약을 호스트바와 클럽 등에서 투약하고 손님들에게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A(26·여)씨 등 6명을 구속 송치하고, 2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광주 서구 상무지구 클럽 1곳과 호스트바 5곳 등 유흥업소 6곳에서 마약류인 케타민과 엑스터시, 합성 대마 등을 투약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태국에서 몰래 들여온 마약을 유흥업소 손님과 접객원 등에게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700만원 상당의 케타민 71g을 압수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청장 출연에…"나락간다, 조심해" 충주맨 유튜브 '와글와글'[오목조목]
- '윤 대통령에 공식 사과도 허사였나' 韓 태권도가 日 유도라니…[파리올림픽]
- "러시아에 살해된 선수들에 바친다" SNS 달군 '우크라 검객' 인터뷰[파리올림픽]
- '명예전역' 신청한 전 해병사단장 "군복 입고 할 일 마쳤다"
- [단독]'음악계 권위자 겸 교사'의 민낯 '후배 강제추행' 혐의 기소
- 신생아 귀 잡아 비틀고 조직적 은폐한 산후조리원…무더기 실형
- [칼럼]지금까지 이런 정치는 없었다
- "세관마약 수사하자 외압" 폭로한 경찰…조지호 경고조치에 '이의신청'
- 中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2명 검거…국정원, 검·경 공조
- 민주당, '법카 유용' 이진숙 고발…의결권 행사 시 탄핵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