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시설관리공단, 백일홍축제 꽃밭 정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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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성공적인 '2024 백일홍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장 꽃밭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31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진행한 꽃밭 정비 활동의 주제는 '노사 상생의 꽃을 피우다'이다.
최근 잦은 강우와 극심한 고온으로 인해 백일홍축제장 화단 정비가 시급해짐에 따라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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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성공적인 '2024 백일홍축제' 개최를 위해 축제장 꽃밭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31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진행한 꽃밭 정비 활동의 주제는 '노사 상생의 꽃을 피우다'이다. 최근 잦은 강우와 극심한 고온으로 인해 백일홍축제장 화단 정비가 시급해짐에 따라 기획됐다.
행사에는 최순철 이사장을 비롯한 노사위원, 직원, 각급 기관 사회단체가 참여해 백일홍 잔가지 꽃대 제거와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한 봉사시간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돼 개인별 봉사실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최순철 공단 이사장은 "백일홍축제는 평창의 대표 축제인 만큼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공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9월에 열리는 평창 백일홍축제에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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