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찾은 전현희 최고위원 후보 "지방소멸 위기 극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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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전현희 국회의원(서울 중성동갑)이 31일 전남을 찾아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전남 발전에 힘쓰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전 의원은 제38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제18대(비례대표)와 제20대(강남을) 국회의원, 제7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제22대 서울 중성동갑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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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전현희 국회의원(서울 중성동갑)이 31일 전남을 찾아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전남 발전에 힘쓰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순천과 목포, 무안을 거쳐 해남까지 방문한 전 의원은 “당의 은혜를 입은 3선 중진의원으로서 역할을 할 때가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제가 겪은 윤석열 정권의 무도하고 불의한 행위, 윤석열 부부의 불법적인 행위를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며 최고위원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감사원이 1년간 저에 대해 정치적 표적감사를 자행했지만, 단 한 건의 위법 사항도 나오지 않았다”며 “털어도 먼지 하나 없는 청렴한 후보로 저를 입증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만약 제가 이진숙처럼 법인카드 내역에서 빵이라도 나왔으면 지금 감옥에 있을 것”이라며 “권익위원장 임기를 지킨 것에 그치지 않고 정권의 사냥개 역할을 한 감사원 유병호 등 16명에 대해 1000장에 가까운 고발장을 써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죽음도 불사하는 굳센 의지와 정교한 법 논리를 갖췄다”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탄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전 의원은 제38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제18대(비례대표)와 제20대(강남을) 국회의원, 제7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제22대 서울 중성동갑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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