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기인상’에 김창석 부산대 교수

김윤수 기자 2024. 7. 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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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8월 수상자로 김창석(사진)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안개가 끼거나 눈비가 내리는 악천후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가능한 라이다 센서 신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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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석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서울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8월 수상자로 김창석(사진)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안개가 끼거나 눈비가 내리는 악천후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가능한 라이다 센서 신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물이나 다른 차량의 움직임 등 주변 환경을 3차원(3D)으로 실시간 파악하는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국산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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