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흉기 난동 부린 40대 붙잡혀…테이저건 제압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7. 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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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31일 A(40대)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도로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를 하겠다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지인과의 금전적인 문제로 난동을 부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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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 제공

청주청원경찰서 제공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31일 A(40대)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도로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를 하겠다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대치하다 테이저건으로 제압했다.

경찰은 A씨가 지인과의 금전적인 문제로 난동을 부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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