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물에 잠긴 신의주···김정은, 구명보트 타고 수해현장 살펴

이태규 기자 2024. 7. 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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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침수 피해 현장을 구명보트를 타고 둘러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사진 속 시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김 위원장이 29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대책회의 소집에 앞서 현장을 돌아봤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30일까지 전용 열차에서 연 비상대책회의에서 수해 책임을 물어 우리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리태섭 사회안전상과 박성철 평안북도당 책임비서 등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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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침수 피해 현장을 구명보트를 타고 둘러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사진 속 시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김 위원장이 29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대책회의 소집에 앞서 현장을 돌아봤다고 전했다.김 위원장은 30일까지 전용 열차에서 연 비상대책회의에서 수해 책임을 물어 우리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리태섭 사회안전상과 박성철 평안북도당 책임비서 등을 경질했다. 연합뉴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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