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웹툰 3편, 미국 '링고 어워즈' 후보 선정

조수원 기자 2024. 7. 31.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디는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에 연재 중인 웹툰 3편이 미국 '링고 어워즈'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링고 어워즈'는 '윌 아이스너 어워즈', '하비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3대 만화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리디 관계자는 "권위 있는 만화 시상식에서 리디의 글로벌 웹툰이 후보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리디의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웰메이드 웹툰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리디, 미국 링고 어워즈 후보 웹툰(사진=리디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리디는 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에 연재 중인 웹툰 3편이 미국 '링고 어워즈'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링고 어워즈'는 '윌 아이스너 어워즈', '하비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3대 만화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번 후보로 선정된 작품은 ▲최우수 웹코믹 부문 '고백하기 30분전' ▲최우수 유머 웹코믹 부문 '마왕님은 공주로 위장 중'과 '선생님은 9세 이용가' 등이다.

리디 관계자는 "권위 있는 만화 시상식에서 리디의 글로벌 웹툰이 후보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리디의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웰메이드 웹툰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