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지원자 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일인 31일 충북대학교 병원에 단 한명도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한 지난 22일부터 마감일인 이날까지 병원에 지원한 전공의는 0명이다.
앞서 충북대병원은 하반기 모집을 통해 의정갈등 이후 사직한 인턴 35명과 상반기에 확보하지 못한 레지던트 21명 등 총 56명을 충원해 공백을 메울 계획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일인 31일 충북대학교 병원에 단 한명도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한 지난 22일부터 마감일인 이날까지 병원에 지원한 전공의는 0명이다.
앞서 충북대병원은 하반기 모집을 통해 의정갈등 이후 사직한 인턴 35명과 상반기에 확보하지 못한 레지던트 21명 등 총 56명을 충원해 공백을 메울 계획이었다.
현재 병원 소속 전공의 114명 중 112명은 아직까지 복귀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 중 미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힌 6명의 사직서는 수리했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가 많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긴 했다"며 "다만 전공의 공백 속에서도 필수 의료체계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