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美 ABC '굿모닝 아메리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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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지상파 ABC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31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라라·마농·메간·소피아·윤채)는 내달 5일 생방송 되는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터치'(Touch)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미국 지상파 방송에서 캣츠아이가 무대를 꾸미는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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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다니엘라·라라·마농·메간·소피아·윤채)는 내달 5일 생방송 되는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터치’(Touch)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미국 지상파 방송에서 캣츠아이가 무대를 꾸미는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신곡 ‘터치’는 업비트의 팝 장르로 여섯 멤버들의 몽환적이고 개성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캣츠아이의 첫 번째 싱글 ‘데뷔’(Debut)에서 보여준 강렬함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매력이 특징이다.
‘터치’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특색 있는 포인트 안무가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원 공개 당일 틱톡에는 이 노래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콘텐츠가 800개 이상 게시됐고, 캣츠아이의 퍼포먼스 비하인드 영상은 이날 오전 기준 조회수 400만건을 넘어섰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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