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어... 강민경, '19살 차' 절친 고현정에 명품 선물 "여배우 컬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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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역대급 연예계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배우 고현정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고가의 명품을 선물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고현정은 강민경에게 깜짝 꽃 선물을 받았다.
당시 고현정이 공개한 영상에는 강민경의 선물에 감동해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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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변예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역대급 연예계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배우 고현정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고가의 명품을 선물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강민경을 태그해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선물임을 알렸다.
1971년생인 고현정과 1990년생인 강민경은 19세 나이 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달 26일 고현정은 강민경에게 깜짝 꽃 선물을 받았다. 당시 고현정이 공개한 영상에는 강민경의 선물에 감동해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고현정은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고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30일 배우 송혜교는 "고마워~"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강민경이 선물한 와인 오프너와 와인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어떻게 아는 거지 신기하다", "둘이 친해? 의외다", "조합 신기하다", "나중에 유튜브 한번 출연해 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월 고현정은 유튜브를 통해 강민경에게 고마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슨 인연인지 모르겠는데, 한동안 오빠랑 민경이 외에는 아무도 안 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한테는 좀 부담스러운 표현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두 사람 의지해서 한 걸음씩 바깥으로 나온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고현정은 자막으로 "홀로 섬으로 걸어 들어간 내게 먼저 곁을 내어주고, 묵묵히 머물러준 두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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