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류세라, '시편 150 프로젝트' 참여 "마음 속 고민 공유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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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가 '시편 150 프로젝트'를 통해 울림 깊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시편 150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복 있는 사람'으로 시작돼 범키의 'Lord Have Mercy On Me', 이승철의 '아침의 노래'에 이어 이번에 류세라의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등 총 시편 4편이 노래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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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라는 지난 2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를 선보였다. 시편의 묵직한 메시지를 류세라만의 청아한 음색으로 전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곡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서는 "세상의 풍요로움은 다양한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공급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삶을 내가 먼저 살아내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 마음가짐 때문에 하나님이 그 많은 시편의 편수 중 4편의 가창을 하게 하신 것 같다.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마음 속 고민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시편 150 프로젝트'로 근황을 알린 류세라는 2세대 아이돌로 활동했던 애프터스쿨 레이나, 와썹 나다, 스텔라 가영, 디아크 정유진과 뭉친 그룹 이세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편 150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복 있는 사람'으로 시작돼 범키의 'Lord Have Mercy On Me', 이승철의 '아침의 노래'에 이어 이번에 류세라의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등 총 시편 4편이 노래로 제작됐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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