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날, 광주·전남 전역 폭염경보..중부지방 한때 소나기

고영민 2024. 7. 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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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날인 목요일도 전국에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1일 아침기온은 강릉 30도를 최고로, 서울 26도, 속초 28도, 대구 27도 등 23~3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강릉과 대구 36도, 전주 34도 등 31~36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24~27도, 한낮 최고기온 광주 34도, 구례 35도 등 33~35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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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8월의 첫날인 목요일도 전국에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1일 아침기온은 강릉 30도를 최고로, 서울 26도, 속초 28도, 대구 27도 등 23~3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강릉과 대구 36도, 전주 34도 등 31~36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때 5~10mm의 소나기가 떨어지겠습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까지 강원과 충청, 전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광주·전남 지역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24~27도, 한낮 최고기온 광주 34도, 구례 35도 등 33~35도가 예상됩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선 모두 15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당분간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날씨가 예상돼, 기상청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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