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대정저수지 산책로·노후 마을방송장치 교체 특교세 7억 확보"

박하늘 기자 2024. 7. 31.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갑·사진)은 2024년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대정저수지 수변 산책로 조성 5억원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 2억원 등 지역현안 사업 2건이다.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노후장비 교체는 재난상황 전파를 위해 목천읍·병천면 등 138개소 노후 마을방송장치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DB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갑·사진)은 2024년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대정저수지 수변 산책로 조성 5억원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 2억원 등 지역현안 사업 2건이다.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노후장비 교체는 재난상황 전파를 위해 목천읍·병천면 등 138개소 노후 마을방송장치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천안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천안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