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기후대응댐 후보 회야댐, 리모델링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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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환경부가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포함된 회야댐 리모델링 사업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야댐은 유역 면적에 비해 저수 용량이 부족해 연평균 5~6차례 월류가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 대비에 부족하고, 댐 안정성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울산시는 회야댐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면 회야강 하류 지역 홍수 조절 능력이 향상돼 주민 안전을 지키고, 수자원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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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환경부가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포함된 회야댐 리모델링 사업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야댐은 유역 면적에 비해 저수 용량이 부족해 연평균 5~6차례 월류가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 대비에 부족하고, 댐 안정성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울산시는 회야댐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면 회야강 하류 지역 홍수 조절 능력이 향상돼 주민 안전을 지키고, 수자원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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