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유공자·군인이 더 존중받는 사회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이 31일 "국가유공자와 군인이 더 존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의장은 "보훈문화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의회도 그런 사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이 31일 "국가유공자와 군인이 더 존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주최·주관한 이 자리엔 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군 장병,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유엔군 참전의 날 영상 시청 △기념식 △미·한국군 장병 경연대회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이 의장은 "보훈문화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의회도 그런 사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