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유공자·군인이 더 존중받는 사회로"

김기현 기자 2024. 7. 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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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이 31일 "국가유공자와 군인이 더 존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의장은 "보훈문화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의회도 그런 사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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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수원컨벤션센터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 참석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시의회 제공) 2024.7.31/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이 31일 "국가유공자와 군인이 더 존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주최·주관한 이 자리엔 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군 장병,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유엔군 참전의 날 영상 시청 △기념식 △미·한국군 장병 경연대회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이 의장은 "보훈문화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의회도 그런 사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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