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경영수준, 사망선고” 뉴진스 팬덤 근조화환 시위

뉴진스 팬덤 버니즈가 공식적으로 연예기획사 하이브를 향해 불만을 드러냈다.
버니즈는 31일 “하이브의 만행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팬덤 일동은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 모회사인 하이브가 팬들과 아티스트 목소리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 심히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버니즈는 이날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앞에서 근조화환 시위를 진행한다. 앞서 26일과 29일에는 각각 하이브 사옥 정문에서 항의 메시지를 담은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뉴진스의 활동을 방해하는 하이브의 심각한 불법행위에 대한 공표 및 팬들의 목소리를 더 이상 무시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라며 “팬들은 하이브가 최근 사태와 같은 불법적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팬덤의 행동을 지속할 것이고 아티스트 권리와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했다.


버니즈는 하이브 사옥 앞 근조화환에 ‘하이브의 경영수준, 사망선고 드립니다’ ‘자회사 죽이려는 PR과 아티스트 방치하는 법무대응’ ‘하이브의 멀티레이블 끝나라’ ‘앞으로는 엔터 1등 하이브’ ‘실제는 렉카 1등 하이브’ 등 하이브에 대한 불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간의 분쟁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다. 일부 언론에서 민희진 대표의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등을 공개하고, 쏘스뮤직 연습생을 어도어에서 갈취했다며 공개되지 않은 연습생들의 영상이 언론에 보도됐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 이를 보도한 매체에 대해 법적대응을 진행한다는 입장을 냈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간의 분쟁이 다시 이어지자 20만원대까지 회복했던 하이브의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며 31일 17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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