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동메달' 획득한 신유빈 선수, 5살 때부터 '탁구 신동' 모습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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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팀을 4대 0으로 완파하고 한국 탁구 국가대표 임종훈 선수와 신유빈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한국 여자 탁구 선수로는 16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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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팀을 4대 0으로 완파하고 한국 탁구 국가대표 임종훈 선수와 신유빈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한국 여자 탁구 선수로는 16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만 5세였던 2009년 SBS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준급 탁구 실력을 보여줘 진행자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의 모습에 당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현정화 감독은
"앞으로 이대로만 큰다고 하면 유빈이가 정말 우리나라를 빛낼 수 있는 그런 선수로 자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김주형 / 디자인 : 장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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