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합니다

8월 2일 달빛공원 일원 1차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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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재)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 최병권)은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마실’ 1차 행사를 8월 2일 오후 4시 중구 달빛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 우정 혁신도시에 거주하고 근무하는 직원,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진완 무용단, 파래소국악실내악단, 내드름연희단, JS리틀싱어즈, 서남재, 동춘서커스 등 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달빛 포토존, 선셋 포토존, VR 미술·음악 체험, 4족보행 로봇 강아지 포토존, 혁신도시 문화배달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벼룩시장), 푸드트럭, 명화극장과 같은 부대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ua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는 예술지원팀(052-255-19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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