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북면119안전센터 운영 아이행복돌봄터 이용 도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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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소방서가 북면 119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99%가 재이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 6월까지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은 1521명으로 도내 돌봄터 중 가장 많이 이용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들은 안전하고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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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소방서가 북면 119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99%가 재이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 6월까지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은 1521명으로 도내 돌봄터 중 가장 많이 이용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24시간 운영하는 119와 연계해 긴급 돌봄이 필요한 만 3개월~ 12세 아동을 12시간 동안 보살펴 주는 서비스로 전문자격을 갖춘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안전 지킴이로 활동한다.
돌봄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들은 안전하고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어 좋았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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