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북면119안전센터 운영 아이행복돌봄터 이용 도내 최고

최창호 기자 2024. 7. 31.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소방서가 북면 119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99%가 재이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 6월까지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은 1521명으로 도내 돌봄터 중 가장 많이 이용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들은 안전하고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올 6월까지 1521명 이용
경북 울진소방서가 북면 119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99%가 재이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소방서제공) 2024.7.31/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소방서가 북면 119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99%가 재이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 6월까지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은 1521명으로 도내 돌봄터 중 가장 많이 이용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24시간 운영하는 119와 연계해 긴급 돌봄이 필요한 만 3개월~ 12세 아동을 12시간 동안 보살펴 주는 서비스로 전문자격을 갖춘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안전 지킴이로 활동한다.

돌봄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돌봄터를 이용한 시민들은 안전하고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었어 좋았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