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일 동안 노래 한 곡 탄생” AI 작곡가 시대가 온다 [테키타카]
임경업 기자 2024. 7. 31. 17:01
조선일보의 테크(기술) 유튜브 영상 시리즈 ‘테키타카’ 5편이 31일 공개됐다. 테키타카는 ‘테크에 관한 지식을 티키타카하는 영상’이라는 의미로, 축구에서 짧은 패스를 물 흐르듯 주고 받듯이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테크 영상이라는 것이다. 5편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자랩스’의 허원길 대표가 출연해 AI를 이용한 작곡 기술을 설명한다.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는 실제 AI 작곡을 시연한다. AI가 작곡을 할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지, AI가 작곡한 노래가 실제 어떤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지 등 AI 작곡을 둘러싼 질문에 답한다. 나아가 AI가 인간 작곡가를 대체할 수 있는지, AI가 작곡한 노래에 표절과 저작권 문제는 없는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테키타카는 유튜브에서 ‘테킷’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재석 울린 ‘박달초 합창단’, 유퀴즈 상금 100만원 기부
- 故 송재림 14일 발인… ‘해품달’ 정일우 “형, 우리 다시 만나”
- [WEEKLY BIZ LETTER] ‘마케팅 천재’ 스위프트, 대중 보복심리 꿰뚫었다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금요일 (음력 10월 15일 癸未)
- “팸테크 투자로 여성 건강 좋아지면, 韓 GDP 연간 150억달러 증가 효과”
-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 식당 사장님이 내린 결정은
- “‘수능 금지곡’ 아파트 떠올라” ... ‘노이즈’ 40번 등장한 수능 국어 지문
- AI 앞에 자꾸 붙는 수식어 ‘멀티모달’의 정체는
- 韓 경제, 2025년엔 먹구름? “수출과 내수 모두 부진할 것”
- 수능 문제 나온 ‘링크’ 들어가니... ‘윤석열 특검’ 집회로 연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