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한국건설 회생절차 개시 결정
김호 2024. 7. 31. 16:57
[KBS 광주]유동성 위기에 놓인 한국건설에 대한 법인 회생절차가 진행됩니다.
광주지법 파산 1부는 오늘(31일) 한국건설의 회생절차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심문 결과 회사를 계속 운영했을 때 가치가 청산했을 때보다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것을 한국건설 측에 요구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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