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제조창업 멘토링 부스터 진행…경쟁력 강화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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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31일부터 8월20일까지 수원특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창업 멘토링 부스터'를 진행한다.
김선영 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이번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창업기업들이 초기 문제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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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31일부터 8월20일까지 수원특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창업 멘토링 부스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창업기업의 초기 문제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동시에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멘토링은 민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강쎈이 맡아 기업별로 2~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모델 개선, 자금 조달 전략, 마케팅 및 판매 전략, 경영 관리 및 운영 효율화 등 다양한 주제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재단과 협업기관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선영 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이번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창업기업들이 초기 문제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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