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김도현, 8월 10일 첫방 '가족X멜로' 출연
황소영 기자 2024. 7. 31. 16:53
배우 황정민, 김도현이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새 주말극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남녀연애 못지않게 진심이고 애절하며 심지어 가끔은 '심쿵'까지 하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진한 유사연애 관계 일지도 모를 '가족'을 색다르게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은 용동동의 안방마님이자 황언니라 불리는 인물 황진희 역을 소화한다. 6살 된 손주를 돌보며 손 목이 늘 아파 보호대를 하고 다니지만 유일한 탈추구인 네일아트를 즐기는 오지라퍼다.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다.
김도현은 평범한 공무원이었으나 민원인의 진상에 못 버티고 일을 그만둔 후 본인이 살고 있는 가족 빌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며 미스터리 추리물의 웹 소설을 쓰는 작가 이정혁 역으로 분한다.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황정민, 김도현 조합이 '가족X멜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새 주말극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남녀연애 못지않게 진심이고 애절하며 심지어 가끔은 '심쿵'까지 하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진한 유사연애 관계 일지도 모를 '가족'을 색다르게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은 용동동의 안방마님이자 황언니라 불리는 인물 황진희 역을 소화한다. 6살 된 손주를 돌보며 손 목이 늘 아파 보호대를 하고 다니지만 유일한 탈추구인 네일아트를 즐기는 오지라퍼다.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다.
김도현은 평범한 공무원이었으나 민원인의 진상에 못 버티고 일을 그만둔 후 본인이 살고 있는 가족 빌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며 미스터리 추리물의 웹 소설을 쓰는 작가 이정혁 역으로 분한다.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황정민, 김도현 조합이 '가족X멜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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