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700명...전년 比 4.9%p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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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700명과 그린마스터 50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용카드 우수모집인은 △근속기간 △회원유지율 △불완전판매 및 모집질서 위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을 부여하며, 그린마스터는 5년 연속 우수모집인 중 회원유지율이 높은 순서 등 카드사 자체 기준에 따라 인증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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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유지율 높은 그린마스터는 50명
[파이낸셜뉴스] 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700명과 그린마스터 50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용카드 우수모집인은 △근속기간 △회원유지율 △불완전판매 및 모집질서 위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을 부여하며, 그린마스터는 5년 연속 우수모집인 중 회원유지율이 높은 순서 등 카드사 자체 기준에 따라 인증자격을 부여한다.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제도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차를 맞았으며, 그린마스터 제도는 2021년에 도입됐다.
특히 올해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수는 전체 전업모집인(5109명)의 13.7% 규모로, 전년(642명, 8.8%) 대비 인증비율이 4.9%p(포인트) 증가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전업모집인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수모집인 및 그린마스터 인증자가 증가한 것은 업계의 모집질서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우수모집인의 자질 향상 및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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