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유엔 세계식량기구와 모빌리티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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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유엔 세계식량계획과 모빌리티 부문에서 협력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는 세계식량계획의 주요 사무소에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제공하고, 전기차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기금도 기부할 예정입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 세계의 식량 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식량 원조 기구로 2030년까지 기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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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