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매출 4.9조원…전년 동기比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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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 4조9150억원, 영업이익 283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현장 수행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4조7510억원) 대비 3.5% 증가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는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안정적 공사 수행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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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 4조9150억원, 영업이익 283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현장 수행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4조7510억원) 대비 3.5% 증가했다. 다만 전분기(5조5840억원)와 비교하면 17.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달(3050억원)보다 7.8% 감소했고, 전분기(3370억원) 대비 19.1% 줄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는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안정적 공사 수행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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