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4지구 미분양 택지 수의계약 매각 추진

강교현 기자 2024. 7. 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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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는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미분양 택지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면적 29만4281㎡ 규모로, 지구 내 3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익산 부송4지구는 교통망 확충과 상업시설 확대에 따라 투자와 개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추후 토지 소유자에게 개발이익을 환원할 계획인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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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전경(공사 제공)2024.5.17/뉴스1 DB

(익산=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개발공사는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미분양 택지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31일 밝혔다.

매각 규모는 단독주택용지 20필지, 상업용지 7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등 총 30필지다.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면적 29만4281㎡ 규모로, 지구 내 3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수의계약 매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익산 부송4지구는 교통망 확충과 상업시설 확대에 따라 투자와 개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추후 토지 소유자에게 개발이익을 환원할 계획인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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