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친환경 유용 미생물 130t. 농가에 무상 공급

연종영 기자 2024. 7. 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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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30t 규모의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진천지역 350여 농가에 무상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업용 유용 미생물은 광합성균, 바실러스균, 유산균, 효모균 등 단일균 배양액 4종을 공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미생물 배양실에서 공급받은 유용 미생물은 살아있는 생물이므로 5℃ 내외로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며 "농업인이 신청하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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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진천군농업기술센터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30t 규모의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진천지역 350여 농가에 무상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업용 유용 미생물은 광합성균, 바실러스균, 유산균, 효모균 등 단일균 배양액 4종을 공급한다.

바실러스균은 항생물질을 생성해 병해충 예방에 효과적이고, 광합성균은 작물 성장을 촉진한다.

유산균은 비료·사료로 활용할 수 있고 작물 생장에 도움을 준다.

센터 관계자는 "미생물 배양실에서 공급받은 유용 미생물은 살아있는 생물이므로 5℃ 내외로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며 "농업인이 신청하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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