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법학회, 한국공법학자대회 개최…'인공지능과 미래사회, 공법의 대응'

박하늘 기자 2024. 7. 31.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법학회(회장 김재광 선문대 인문사회대학장)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4 한국공법학자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공법학회는 헌법과 행정법 분야의 다양한 법적·정책적 문제를 연구하는 공법학자의 모(母)학회로 매년 한국공법학자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공법학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조강연 △AI 전문가 특강 △한국공법학회·한국헌법학회·한국행정법학회의 주제발표 △분과별 세션 등으로 꾸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부터 이틀간 더케이호텔서울서
2024년 한국공법학자대회 포스터. 한국공법학회 제공


한국공법학회(회장 김재광 선문대 인문사회대학장)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4 한국공법학자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공법학회는 헌법과 행정법 분야의 다양한 법적·정책적 문제를 연구하는 공법학자의 모(母)학회로 매년 한국공법학자대회를 열고 있다.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그리고 공법의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선 인공지능이 가져올 사실적·규범적 변화에 대해 가늠해 보고 이에 관한 법적 쟁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공법학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조강연 △AI 전문가 특강 △한국공법학회·한국헌법학회·한국행정법학회의 주제발표 △분과별 세션 등으로 꾸려진다. 세션은 △인공지능 시대의 법적기초 △인공지능 시대의 동력과 제도화 △AI 기술 발전과 생활세계의 법적 규율 등 3개 주제로 열린다.

학술대회에는 김재광 한국공법학회장과 한영수 한국법제연구원장, 우원식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고진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30여개의 공법학 유관학회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남 #보령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