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7월 3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전국 불가마 더위…밤낮없는 찜통 8월 온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8월 초순까지 습도가 높은 찜통더위와 함께 열대야가 더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크다며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임종훈-신유빈 동메달…오늘밤 '어펜져스' 출동 어젯밤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신유빈-임종훈 조가 홍콩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리 선수단의 매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늘밤에는 오상욱을 필두로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의 남자 펜싱 '뉴 어펜져스'가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합니다.
▶ '성폭행 혐의' 서울시 구의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유흥주점 종업원 성폭행 혐의를 받는 서울시 구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4월 일행 3명이 망을 보는 사이 만취 상태의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인데, 해당 구의원은 "합의 하에 성관계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로또 청약' 294만 명…미분양은 7년 만에 최다 시세 차익 10억 원대의 이른바'로또 청약'으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 화성의 무순위 청약에 294만 명이 몰리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주택시장 수요의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경기 지역의 미분양 규모는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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