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SNS 비공개 전환…동생 양재웅 병원 환자 사망 사고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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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양재진이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같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인 동생 양재웅이 자신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한 뒤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양재진이 SNS를 비공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양재진은 사고가 일어난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앞서 양재웅은 지난 29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를 통해 지난 5월27일 W진병원에서 30대 여성 환자 A씨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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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양재진이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양재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처리했다.
같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인 동생 양재웅이 자신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한 뒤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양재진이 SNS를 비공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양재진은 사고가 일어난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앞서 양재웅은 지난 29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를 통해 지난 5월27일 W진병원에서 30대 여성 환자 A씨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그는 "우선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양재웅은 사망 사고가 일어난 지 두 달이 지난 뒤에야 뒤늦게 사과한 점, 사고가 있고 며칠 뒤인 지난 6월1일 연인이자 배우 하니가 결혼을 발표한 점 등으로 대중의 지탄을 받았다.
양재웅과 하니의 SNS에는 "쇼닥터" "의사가 엔터 소속사에 속해 있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다"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어요?" "끼리끼리 유유상종" 등 두 사람을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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