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진 송은이 아찔 미니스커트 자태 “종아리 근육 아름다워” 뒷모습이 반전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7월 31일 비보티비 공식 계정에는 "살 빠진 송은이 구찌치마 착용샷 공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분홍색 치마를 착용하는 송은이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 송은이는 다리를 한쪽으로 꼬는 포즈를 취하며 당당한 미니스커트 자태를 뽐냈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에서 송은이는 치마 지퍼를 다 올리지 못한 반전 뒷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보티비 측은 "숙이가 최근 살 빠진 은이에게 선물로 주려고 플리마켓에서 사 온 3천원 짜리 핑크 구찌 치마 핑크가 퍼컬인 은이가 아주 힘겹게 입어봤는데요ㅎㅎ숙이가 은이에게 선물 준 구찌 치마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비밀보장 476회로 고고~!"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은이 언니 종아리 근육 넘나 아름다워요", "너무 웃겨서 눈물 나옴", "언니 숨 쉬지 마요", "왜 입었는데 안 입은 느낌이죠" 등 댓글을 남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