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기준금리 0.25%로 인상...15년 만에 최고치
이지은 2024. 7. 31.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은행이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 해제 이후 넉 달 만에 기준금리를 0.25%로 인상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오늘(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현재 0∼0.1%에서 0.2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단기금리는 2008년 12월 이후 15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일본은행은 임금 인상 움직임에 힘입어 물가상승률 2%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이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 해제 이후 넉 달 만에 기준금리를 0.25%로 인상했습니다.
일본은행은 오늘(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현재 0∼0.1%에서 0.2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단기금리는 2008년 12월 이후 15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일본은행은 임금 인상 움직임에 힘입어 물가상승률 2%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식품·외식업계도 티메프 불똥...'남발' 상품권 검증 더 깐깐해진다
- "'오겜 실사판' 미스터비스트는 사기꾼"…3억 유튜버 둘러싼 잡음
- 티메프 '터지기 전' 일평균 결제액 최대 435% 급증
- ‘1000원 주택’ 전국으로?…신혼부부들 만난 유정복
- 딸 결혼 반대하던 아버지 “조금 이따가 오라”는 딸 문자에 숨졌다[그해 오늘]
- "학부모 서명 받아와" 계약 해지 앞둔 교사에 갑질한 금성출판사
- "전 남친이 손님? 더 이상 못 견뎌"...쯔양, 가세연 고소
- '서동주 母' 서정희 "잘생긴 사람 좋아…못생긴 것에 한 맺혔다"
- 김주형-고진영 혼성 경기 볼 수 있을까..LA올림픽 신설 움직임
- 개인전 남았는데…‘혼합복식 金’ 中 왕추친, 취재진 몰려 탁구채 파손 [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