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행안부 특별교부세 17억 확보…예년 비해 확보율 높아"

김세은 기자 2024. 7. 31.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갑)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한 생활 여건 개선, 재해로 인한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 등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상욱 국민의힘 국회의원(울산 남구갑)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갑)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도심 속 작은 숲 실버들을 위한 힐링놀이터 조성 사업 2억원 △무거천 상류구간 내 야간경관 개선 사업 10억원 △월봉초등학교 일원 보행환경 개선 사업 2억원 △재난대비 하천(여천천) 출입차단시설 설치 2억원 △방범용 CCTV 교체 및 추가 설치(신정 1동~신정 4동) 1억원 등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급이 현격히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이번 상반기 특교세는 예년과 비교헤 매우 높은 확보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한 생활 여건 개선, 재해로 인한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 등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안위 위원으로서 더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yk00012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