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급성기뇌졸중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7. 31.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난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249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205개)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대경주병원 전경. 동국대경주병원 제공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난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249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205개)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했다.

이 결과 동국대경주병원은 조기재활 평가율과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 모든 평가 지표 및 모니터링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주호 병원장은 "급성기뇌졸중 치료는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의료서비스 질을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