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수국으로 물든 옥천묘목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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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묘목공원(옥천 이원면 이원로 830)에 하얀 수국이 활짝 만개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옥천묘목공원경관조성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수국 3만 주를 식재하고 잡초제거, 급수 등 수국생육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광호 군 산림과장은 "수국이 자라는데 3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옥천묘목공원의 수국은 아직 미완성"이라며"내후년부터는 더욱 아름다워질 묘목공원의 예고편을 많이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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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묘목공원(옥천 이원면 이원로 830)에 하얀 수국이 활짝 만개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옥천묘목공원경관조성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수국 3만 주를 식재하고 잡초제거, 급수 등 수국생육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심은 수국은 아직 작긴 하지만 수국들이 산책로를 따라 하얀 눈이 내린 듯 아름답게 피어있다. 수국 길을 산책하고 이곳지역을 지나는 기차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신광호 군 산림과장은 "수국이 자라는데 3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옥천묘목공원의 수국은 아직 미완성"이라며"내후년부터는 더욱 아름다워질 묘목공원의 예고편을 많이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 2005년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돼 2018년 옥천묘목축제 및 축제개최를 위해 20ha 넘는 부지에 옥천묘목공원을 조성했다. 주차공간도 800대 이상 수용이 가능하다. 공원중심에는 작은 동산과 전망대, 숲속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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