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세종]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모바일로 가능…대전·세종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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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세종시에서는 오늘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해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를 모바일로 가능하도록 개선해 대전과 세종에서 시범운영을 하고 올해 안에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대구·울산·경상지역 9월 2일, 광주·강원·충청·전라·제주지역 10월 1일, 오는 12월 2일에는 전국의 모든 곳에서 임대차계약 신고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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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세종시에서는 오늘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해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를 모바일로 가능하도록 개선해 대전과 세종에서 시범운영을 하고 올해 안에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대구·울산·경상지역 9월 2일, 광주·강원·충청·전라·제주지역 10월 1일, 오는 12월 2일에는 전국의 모든 곳에서 임대차계약 신고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주택 임대차계약을 신고할 때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한 온라인만 가능했습니다.
국토부는 대전과 세종 두 지역의 시범운영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 수요와 시스템 안전성을 예측하고 전국적인 확대시행에 앞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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