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전국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 경주병원(병원장 정주호)이 급성기 뇌졸중 적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31일 동국대 경주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249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205개)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정주호 병원장은 "지역 특성상 고령인구가 많고 급성기 뇌졸중 치료는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ㆍ경북=뉴스1) 최창호 기자 = 동국대 경주병원(병원장 정주호)이 급성기 뇌졸중 적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31일 동국대 경주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249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205개)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뇌졸중 집중치료실 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 이내), 조기 재활 실시율과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주호 병원장은 "지역 특성상 고령인구가 많고 급성기 뇌졸중 치료는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