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욱 감독 “이정재 특별출연, 제작에 날개를 달았다” (‘리볼버’)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7. 3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승욱 감독이 이정재와 정재영의 특별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재가 특별출연을 확정하면서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는 날개를 달게 됐다고 말한 오승욱 감독은 그의 활약에 "이정재 배우가 촬영을 하면서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냈다. 특별출연이라고 잠깐만 나온다고 생각하고 임하는 것이 아닌 주연이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했다"고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승욱 감독이 이정재와 정재영의 특별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리볼버’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오승욱 감독이 참석했다.

오승욱 감독은 특별출연으로 출연한 이정재에 대해 “저와의 개인적인 친분도 있기도 하지만, 한재덕 대표님 덕분”이라며 “배우들과의 술자리에서 이정재에게 참석할 수 있겠느냐, 특별출연 제안을 해주셨고, 배우가 흔쾌히 하겠다고 해서 기적처럼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승욱 감독이 이정재와 정재영의 특별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이정재가 특별출연을 확정하면서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는 날개를 달게 됐다고 말한 오승욱 감독은 그의 활약에 “이정재 배우가 촬영을 하면서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냈다. 특별출연이라고 잠깐만 나온다고 생각하고 임하는 것이 아닌 주연이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했다”고 털어놓았다.

정재영에 대해서는 “저와의 친분이 있는 배우다. 옛날부터 술친구였다. 조감독 시절부터 친했다”며 “전도연과 논의하는 중 정재영 배우를 떠올렸다. 특별 출연을 부탁을 했더니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주셨다”고 말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7일 개봉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